에이팩트 분석 — D램 테스트와 플립칩 패키징, 흑자 전환 이후의 과제
에이팩트는 2007년 SK하이닉스의 후공정 외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반도체 후공정 전문 기업입니다. 패키징과 테스트를 모두 하며 D램 중심입니다. 2025년에는 매출 1,110억 원, 영업이익 53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 11억 원을 냈다고 집계됩니다. 국내 OSAT 중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해서, 큰 회사에서 안 보이는 "소형 OSAT의 숫자 읽는 법"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전체 지형은 국내 OSAT 현황에서 볼 수 있고, 이 글은 사업·고객 구조, 최근 실적, 성장 동력, 영업 레버리지 계산, 체크 포인트 순서로 갑니다. 이 글의 핵심 3줄 고객은 SK하이닉스(53%)와 삼성전자(32%)(2024년), 사업은 패키징 61%·테스트..
2026. 10. 13.
네패스·네패스아크 분석 — 범핑과 WLP, 그리고 테스트 자회사까지
네패스는 웨이퍼 레벨 패키징(WLP)과 범핑을 중심으로 한 비메모리 후공정 기업입니다. 삼성전자의 전력관리칩(PMIC)·디스플레이구동칩(DDI)을 패키징해 온 것이 전통적인 뿌리이고, 반도체 외에 전자재료와 2차전지 소재까지 하는 복합 구조입니다. 테스트 전문 자회사인 네패스아크도 따로 상장돼 있습니다. 2026년 2분기 네패스는 매출 1,537억 원(+17.4%), 영업이익 146억 원(+82.5%)을 기록했다고 집계됩니다. 국내 OSAT 전체 지형은 국내 OSAT 현황에 있고, 이 글은 네패스와 네패스아크를 한 글에서 구분하며 사업 구성, 범핑·WLP, FOPLP, 실적, 자회사 전망의 순서로 정리합니다. 이 글의 핵심 3줄 네패스는 반도체 약 71%, 전자재료 약 18..
2026. 10. 13.
하나마이크론 분석 — SK하이닉스 외주와 베트남·브라질이 만든 분기 최대 실적
하나마이크론은 국내에서 가장 큰 메모리 후공정(OSAT) 전문 기업입니다. D램·낸드 같은 메모리 칩을 받아 패키징하고 검사해서 되돌려 주는 일을 하며, 생산 거점은 한국 본사, 베트남(박장·박닌), 브라질에 흩어져 있습니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6,832억 원, 영업이익 1,423억 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고 집계됩니다. 이 글은 국내 OSAT 기업편의 첫 번째 글입니다. 전체 지형은 국내 OSAT 업체 현황에 정리했고, 여기서는 하나마이크론 한 곳을 고객, 거점, 실적, 증설, 리스크 순서로 뜯어봅니다. 실적이 좋아진 이유가 "메모리 가격" 하나인지, "외주 물량" 때문인지도 확인합니다. 이 글의 핵심 3줄 고객이 삼성전자(2022년 3분기까지 약..
2026. 10. 13.